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 때 무릎이 아프시다고 하시는 저희 엄마.
무릎 아래가 아픈게 아니라 꼭 집어서 무릎 위가 아프시다고 해서..
예전에 이 보호대를 본 기억이 나서 구매해 드렸습니다^^
제품케이스 사진입니다. 후훗~
제품을 꺼내보니 요렇코롱~ 무슨 뱀껍질 같이...
길게 찍을려고 하니 한눈에 안 들어와서 반 접었습니다. 길어요~
무릎위가 두꺼우신 분도 착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.
저희?엄마 무릎위의 둘레를 재보니 45cm 정도 나왔어요.
밸크로 땡기고 있는 모습인데요..
착용하는 방법 때문에 제품케이스 사진을 뚤어져라 쳐다봤죠..
뱀껍질 같은 고무부분이 피부에 닿게끔 착용하면 되요.
이것 때문에 엄마랑 실랑이 좀 했습니다.ㅋㅋ
착용샷 입니다. 저희?엄마 피부가 참 하얗죠?? 저는 까무잡잡한데..ㅠㅠ
피부만큼은 아빠말고 엄마를 닮았어야 하는데..
좀 아프시다고 세게 조여서 피가 안 통하는 사태가...ㅋㅋ
착용 후에 일부로 아파트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시더니만..
약간 시큰거린감이 없이 않아 있지만..
착용 안하는 것보단 낫다고 하시네요.ㅋㅋ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